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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56세에 해당된다면 국가건강검진 시 C형 간염 항체검사가 추가됩니다. C형 간염 환자 조기 발견과 치료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었습니다.
2025년부터 국가건강검진 항목으로 C형 간염 항체검사를 도입합니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자에게는 C형 간염 확인을 위한 검사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합니다.
💡C형간염?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간염의 일종입니다. 급성 및 만성 형태로 나뉘는데, 급성간염 54~86%가 만성 간염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간경변증, 간암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국가검진에 도입한 C형 간염 항체검사는 선별검사로 감염여부를 확인합니다. C형 간염을 앓고 있거나 감염 병력이 있다면 항체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별도의 확진 검사가 필요합니다.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의 결과를 통보받은 경우 확인진단 검사에 필요한 진찰료와 확진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최초 1회 전액 지원합니다.
대상자는 국가건강검진 수검 후 C형 간염 항체 양성 결과를 받고 가까운 병의원에서 확진 검사를 받은 사람입니다.
📌 C형간염 검사비 지원 대상
1. 1969년생인 56세의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2. 국가건강검진 C형간염 항체검사 결과 양성인 사람 중 확진검사를 받은 자
**국가건강검진 대상연도에 건강검진을 완료하고 다음 년도 3월까지 확진검사 실시 및 검사비를 신청해야 선정됩니다.
2025년부터 C형 간염 항체검사가 국가건강검진에 포함되어 56세 이상 국민들이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C형 간염은 예방 백신이 없지만 항바이러스제를 8~12주 복용하는 경우 98~99% 완치율을 보입니다. 많은 환자들이 무증상으로 진행되므로 조기 선별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병원에서 검진받은 연도의 다음 연도 1월 31일까지 최초 1회 본인부담 없이 진료가 가능합니다.
**(상급) 종합병원에서 확진검사를 받으실 경우 확진검사비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신청이 어려운 경우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기간 : 상시신청
☎️전화문의 : 질병관리청 감염병관리과 (043-719-7159)
📌신청방법 : 보건소 방문, 온라인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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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 간염 확진검사비 지원
- 국가건강검진(56세)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받은 국민들 대상 진찰료와 확진검사(RNA 검사) 비용 지원
- 확진검사에 수반되는 진찰료와 확진검사비(RNA검사)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
- 식비 등 확진검사와 무관한 비용은 제외
C형 간염은 조기발견과 치료를 통해 중증 질환으로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시고, 검사비 지원 혜택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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