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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당뇨 초기 증상 5가지 신호 자가진단체크

&쵸비 2025. 5. 3. 15:56

목차



    당뇨초기증상

    당뇨 초기증상 5가지 신호

    '피곤한 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당뇨 초기'

     

    나이가 들수록 쉽게 피곤하고, 물도 자주 마시고, 밤마다 화장실에 가는 게 일상이 됩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당뇨병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중장년층이 꼭 알아야 할 당뇨 초기 증상 5가지와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 생활 관리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당뇨 자가 진단

     

    ☑️ 이유 없이 피곤하고 졸리다

    당뇨병이 시작되면, 우리가 먹은 음식이 제대로 에너지로 바뀌지 않아 항상 피곤하고, 특히 식후 졸음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밥만 먹고 나면 너무 졸리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그냥 노화나 피로 때문이 아니라, 혈당 조절 이상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당뇨 증상

     

    ☑️ 물을 자주 마시고, 소변이 잦아진다

    혈당이 높아지면 몸은 여분의 당을 소변으로 배출하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면서 갈증도 심해지고, 소변도 자주 보게 됩니다.

     

    '요즘 하루 종일 입이 마르고, 밤에도 화장실을 두 번은 간다.'

     

    당뇨 소변

     

    ☑️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작은 상처가 생겼는데도 일주일이 지나도 그대로라면 혈당으로 인해 혈액순환과 면역력 저하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 손발이 저리거나 찌릿하다

    당뇨병은 말초신경부터 손상되기 때문에, 초기부터 손발 저림, 발끝 찌릿함 같은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밤에 자다가 발끝이 저려서 깬다.'

     

     

    ☑️ 눈이 침침하거나, 시야가 흐릿해진다

    혈당 변화로 인해 눈 안의 수분 균형이 깨지면서 일시적으로 시야가 흐릿해지거나 눈이 피로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경을 써도 잘 안 보일 때가 있다.'

     

    당뇨 증상

     

    자가 진단 체크

    아래 항목 중 3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공복 혈당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식사 후 2시간 내에 졸음이 쏟아진다
    • 하루 2리터 이상 물을 마신다
    • 밤에 소변을 자주 본다
    • 최근 눈이 자주 피로하거나 침침하다
    • 손발 끝이 저리거나 따끔하다
    •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당뇨 이렇게 관리하자

    1. 아침 공복 혈당 주 1회 체크
    2. 당지수(GI)가 낮은 식품 선택
    3. 하루 30분 걷기 운동
    4. 수면 시간 6~8시간 확보
    5. 혈당 조절 영양제 꾸준히 복용

    당뇨 자가진단

    건강은, 미리 챙기는 사람이 이깁니다.

     

    당뇨병은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면, 무서운 병이 아닙니다. 하지만 방치하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당장 큰 증상이 없어도, 위 내용이 조금이라도 해당된다면 오늘부터 식습관과 생활을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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